1. 찬양 전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의 날 주님의 품 안에서 나의 영혼이 평안하며 참된 안식을 누리도록 돌보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허락하신 날들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발걸음을 내딛게 하셔서 시작과 끝이 예수로 축복받는 은혜 충만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하듯이 내 영혼 또한 주님을 갈망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낙심될 때에 하나님을 바라고 불안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하는 역전의 신앙으로 세워 주시옵소서. 말씀을 인하여서만이 하나님을 갈망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바라고 또한 기도하는 마음을 부어주셔서 나만이 아닌 영혼이 갈급한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함으로 주님을 찬송하고 주님 주신 사랑의 마음으로 주를 사랑하고 받은 은혜를 나누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앞으로의 날들을 주님 축복하여 주시고 나를 통하여 예수가 보이는 삶이 되도록 담대히 주의 길을 예비하는 성도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 찬양 후 기도
변치 아니하시고 쉬지 아니하시며 한 영혼을 향한 열정으로 일하시는 주님을 찬송하며 나아갑니다. 주의 일하심을 볼 수 없어도 알 수 없어도 결코 멈추지 아니하시고 이루시는 주님만을 신뢰하는 자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아버지의 계획과 역사 가운데 있음을 다시 한번 믿음으로 고백하오니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모든 이가 보게 되고 신묘막측 하심을 인정하는 날들로 채우셔서 주님 우리와 함께하심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음을 고백하는 시간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세상 가운데 우리를 공격하는 원수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게 하시고 철저히 예수 앞에 굴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 그런 삶을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은 주께 고백할 때만이 강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겸손하게 하시고 낮아지게 하시고 나는 종이요 주님만이 나의 왕 되시오니 그 명령에 따라 순종할 때에 이김을 얻는 복된 삶이 되도록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사자목사님, 영육 간에 강건하게 돌보시고 성령충만으로 뜨겁게 하늘의 말씀 대언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심령 또한 예수로 뜨거워지게 하시고 성령의 불을 가지고 사단 권세와 대적할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한 주간도 예수가 중심이 되는 날들이 되게 하시고 예수가 주인 되는 삶이 되게 하셔서 옛사람이 새 사람으로 이 전 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임하는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